《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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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문화입니다.
한문화 신간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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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보이스 지음 | 정연우 옮김| 256쪽 | 값 14,800원

우리는 누구나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불안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안이 점점 커져 일상 생활에 문제를 일으킨다면, 가만히 두고볼 수만은 없죠.
그런데 점점 불안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다른 정신질환은 유병률이 다 줄어든 가운데
예외적으로 ‘불안장애(특정공포증, 사회공포증, 광장공포증, 강박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만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증상이 심하지 않은 불안증세를 일상적으로 겪는 경우들까지 포함한다면,
우리 주변에는 불안에 발목 잡혀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신간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 는
불안을 다스릴 수 있는 ‘심리도구’를 한데 모아놓은 도구상자와 같은 책입니다.
사회심리학자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저자 엘리스 보이스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불안’에 대해
“불안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누구나 불안을 느끼는데 그 정도가 다른 것뿐이다.
자기계발을 하듯 불안을 다스리면 된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문제해결법을 제시합니다.
우선 간단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불안을 일으키고 지속시키는 생각과 행동 패턴을 자각하게 합니다.
불안의 덫이라고 불리는 불안유형을 총 5가지로 구분했습니다.
‘망설임 – 하고 싶은 일 앞에서 늘 망설인다’,
‘되새김 – 자꾸 되새기고 고민한다’,
‘완벽주의 – 지나치게 높은 기준 탓에 포기를 거듭한다’,
‘비판에 대한 두려움 – 타인의 반응에 쉽게 상처받는다’,
‘회피 – 중요한 일 앞에서 고개를 돌린다’
인데.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벌써 고개를 끄덕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불안의 덫에 걸렸음을 알아챘을 때 사용할 도구와 활용 전략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불안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바로’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만약 지금 불안함에 내 삶이 흔들리고 있다면, 아니면 불안으로 미래가 불안하다면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를 권유드립니다.
불안에서 벗어나 자기존중감과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시작이 되어줄 것입니다.

출간을 기념하며 인터넷교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에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 출간기념이벤트에
기대평(한줄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드립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께요~!^^

불안을다스리는도구상자_이벤트창550

관련 도서: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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