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 린제이 파워스
- 옮긴이 : 방경오
- 분야 : 육아
- 발행일 : 2020년 09월 29일
- 쪽수 및 사양 : 348쪽, 152mm x 220mm
- ISBN : 978-89-5699-403-1 03590
- 정가 : 15,500원
책 소개
하면 한다고안 하면 안 한다고
당신의 육아에 쓴소리하는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 말 것!
《당당한 육아》는 <야후! 육아(YaHoo! Parenting)>의 초대 편집장이자 소셜미디어에서 총 1억7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한 #당당한육아를위하여 운동의 창시자인 린제이 파워스가 탁월한 저널리스트로서의 장점을 살려 육아 책으로서는 드물게 방대한 자료와 수많은 육아 관련 인물들과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집대성한 후, 부모에게 꼭 필요한 항목들을 뽑아 알차고, 쉽고, 재미있게 써내려간 생동감 넘치는 육아서이다. 육아에 대한 각종 정보들과 상반되는 전문가의 주장이 난무해서 오히려 육아에 관한 선택과 결정이 두렵고, 자신의 잘못으로 아이가 잘못될까봐 필요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그들이 선택한 육아법이 어떤 것이든‘당신은 결코 아이를 망가뜨리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게 해준다. 임신 중 금기사항에 대처하는 법, 출산 방식과 수유 방법의 차이점, 다양한 수면 교육의 장단점, 전업 육아와 육아도우미 쓰기, 어린이집 보내기, 육아에 활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 사용법, 출산 후의 섹스까지 꼼꼼하게 짚어가며, 어떤 육아 방식이든 자신이 생각하고 선택한 것이라면 안심하고 밀고 나가도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타인들의 시선과 비판, 비교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고, 할 수 있는 육아를 당당하고 자신 있게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보기 드문 육아서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린제이 파워스
린제이 파워스는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 , CNN 등 다양한 대형 언론 매체들에 글을 기고하고 있는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강사이다. 소셜미디어에서 총 1억 7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한 #당당한육아를위하여(#NoShameParenting) 운동의 창시자이기도 한 그녀는 <야후! 육아(YaHoo! Parenting)>의 초대 편집장을 지내며 수많은 육아 관련 연구 자료들을 직접 조사하고 전문가들을 인터뷰하여 육아와 라이프스타일 기사를 쓰고 편집했다. 이후 인터넷 방송 채널 ‘시리우스 XM’에서 라이프스타일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부사장으로 제직하다, 새로운 개념의 육아책을 쓰기 위해 사직하고 통쾌한 역작《당당한 육아》를 집필했다. 현재는 디지털 콘텐츠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옮긴이 | 방경오
남들처럼 나름 치열한 이십 대를 보냈지만 현실과 타협하고 작은 회사에 취직해 먹고살다가, 하나뿐인 딸이 커가는 모습을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퇴사를 결심하고 글로 먹고사는 프리랜서 번역가의 길에 도전한 딸바보 아빠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미국인 작가가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다루어 화제가 된 그래픽 노블 《이순신–추락한 영웅》을 번역하면서 출판 번역가로 데뷔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차례
글을 시작하며 ! 07
_당당한 육아를 위하여
1장 와인 한 잔 정도라면! 19
_임신 중 지켜야 할 ‘규칙’에 융통성이 있어도 되는 이유
2장 ‘제왕절개’ 대 ‘자연분만’ 41
_출산 방식에 우열은 없다
3장 단백질은 단백질일 뿐 71
_모유냐, 분유냐, 과연 차이가 있을까?
4장 수면 교육, 원하는 대로 해라 95
_울다가 잠들었다고 아이의 삶이 망가지지 않는다
5장 메리 포핀스가 되려 하지 말자 121
_어린이집에 보내도, 보내지 않아도 아이는 잘 자란다
6장 타임아웃! 147
_이성을 잃지 않고 훈육하는 법
7장 전자기기,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175
_우리는 어차피 아이에게서 영상기기를 빼앗을 수 없다
8장 감자튀김의 감자도 채소다 205
_끼니때마다 ‘무엇을 먹일까’ 고민하지 마라
9장 모두 다 가질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239
_제발 환상에서 벗어나자!
10장 부모들이여 사랑을 나누자! 281
_모두가 쉬쉬하는 섹스 이야기
11장 더 이상 ‘평범한’ 가정이란 없다 297
_내 가정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글을 맺으며 319
_결코, 당신은 아이를 망치지 않는다
감사의 말 326
주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