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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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런학교 표지입체300
일지 이승헌 지음 | 268쪽 | 16,000원

교육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는 오래 전부터 크고 높았습니다. 그러나 대학 입시 위주의 학교교육을 바꿀 만큼 혁신적인 교육 제도 개편은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걸릴뿐 아니라 사회 분위기상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이런 답답한 교육 현실에 진학이나 성적에 목 매이지 않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는 2014년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로 문을 연 벤자민 인성학교(이하 벤자민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교실,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어서 ‘5무 학교’로 불리는 벤자민학교.

벤자민학교를 찾는 아이들은 각양각색입니다. 성적은 줄곧 전교 1등이나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한숨 쉬는 우등생부터 좌충우돌하다 보호관찰 대상이 된학생까지, 저마다의 문제와 어려움을 안고 학교 문을 두드렸죠.

책 속에는 주입식 지식 교육의 틀을 깨고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인성교육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이야기, 부모와 교사가 더 이상 아이들의 학습 매니저가 아닌 본연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집니다.
체험 위주의 인성교육과정은 뇌교육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교육 트렌드인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코칭’, 전문 멘토단의 ‘멘토링’을 결합한 것으로 전적으로 학생이 주체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1년을 계획하고, 도전하며 성장하면서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와주죠.

저자는 현 교육에 대한 비판과 주장을 앞세우기보다 이 시대의 학교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직접 보여줍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통해 독자에게 ‘교육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하는 물음을 갖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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