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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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개정판)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혁명적인 글쓰기 방법론
  • 지은이 : 나탈리 골드버그
  • 옮긴이 : 권진옥
  • 그림 : 신은정
  • 분야 : 인문
  • 발행일 : 2018년 10월 27일(초판 발행일 2000년 6월 20일)
  • 쪽수 및 사양 : 284쪽, 147mm x 224mm
  • ISBN : 978-89-5699-340-9 03810
  •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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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뼛속까지 내려가, 나를 만나는 글을 써라!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하고, 글을 쓰게 하며,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이루어 내도록 하는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첫 마음은 어때야 하는지, 첫 생각은 왜 절대로 놓치면 안되는지, 내 강박관념은 무엇인지 등 단순히 글을 쓰는 기술을 넘어, 자신을 발견하는 글쓰기를 제안한다.

이 책은 자신의 느낌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쓰도록 조언하고 있으며, 글쓰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일지라도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서 글쓰기를 확장시켜야 하는지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나탈리 골드버그

1948년 출생. 전 세계에 글쓰기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자 시인이며 소설가다. 오랜 새월동안 동양적인 가치를 체험하며 배우고 느낀 것들을 글 속에 담아냄으로써 글쓰기를 갈망하는 독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작가의 삶을 동경하면서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때로는 강철처럼 단단하게 때로는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등을 두드리며 ‘머뭇거리지 말고 펜을 들라’고 독려하는 글을 써왔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수업에 참가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으며, 이 책을 비롯한 여러 권의 책들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 쇼’ 에서 그녀의 집필과 강의, 명상 등 인생 전반에 대해 동행취재 하였으며 2006년에는 밥 딜런의 생애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Tangled Up in Bob’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Writing Down the Bones’를 비롯하여 ‘Old Friend From Far Away’, ‘Banana Rose’ 등이 있다.

차례

추천의 말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첫 마음, 종이와 연필
‘첫 생각’ 을 놓치지 말라
멈추지 말고 계속 써라
글을 쓰는 것은 ‘내’가 아니다
예술적 안정성을 얻는 과정
습작을 위한 글감 노트 만들기
글이 안 써질 때도 글을 쓰는 법
편집자의 목소리를 무시하라
눈앞에 있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라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작가와 작품은 별개다
사고의 모든 경계를 허울어뜨려라
글쓰기는 맥도날드 햄버거가 아니다
강박관념을 탐구하라
세부묘사는 글쓰기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그들의 이름을 불러 주라
케이크를 구우려면
작가는 비를 맞는 바보
글쓰기는 육체적인 노동이다
잘 쓰고 싶다면 잘 들어라
파리와 결혼하지 말라
글쓰기는 사랑을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끔에 대해 써라
문장 구조에서 벗어나 사유하라
말하지 말고 보여 주라
그냥 ‘꽃’이라고 말하지 말라
몰입하기
평범과 비범은 공존한다
이야기 친구를 만들라
작가들은 위대한 애인이다
현상을 넘어 사물 속으로 파고들라
먹잇감을 응시하는 고양이처럼
자신을 믿어라
카페에서 글을 쓰는 일에 대하여
작업실에 대하여
성, 그 거창한 주제에 대하여
자신이 사는 마을을 순례하라
쓰라, 그냥 쓰라, 그냥 쓰기만 하라
충분하다고 느낄 때 한번 더
삶을 사랑하라
의심이라는 생쥐에게 갉아먹히지 말라
글 쓰는 것 자체가 천국이다
장대 위에서 발을 떼라
왜 글을 쓰는가
관통하는 글쓰기
작가로 살아남기
자신이 쓴 글에서 떠나라
문학의 형식, 삶의 형식
익숙한 초원을 떠나라
규칙적인 연습은 창조력을 마비시킨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때
음식에 대해 써 보라
외로움을 이용하라
스스로에게 넌덜머리가 났을 때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라
이야기 모임 만들기
벌거벗은 자만이 진실을 쓸 수 있다
누구에게나 천재의 목소리가 들어 있다
작품을 평가하는 스스로의 잣대를 가져라
사무라이가 되어 써라
고쳐 쓰기
나는 죽고 싶지 않다

에필로그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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