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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유전자 / 루돌프 탄지, 디팩 초프라 / 한문화
한 번 타고 태어난 유전자는 바꿀 수 없죠.
그런데 만약 같은 유전자를 가진 두 사람이 존재한다면 이들의 삶은 얼마나 닮아있을까요?
이 책의 저자인 하버드대 신경학과 교수 루돌프 탄지는 유전자 자체는 변치 않지만 어떤 유전자가 활성화될 것인지는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같은 설계도로 두 채의 건물을 지어도 내부 형태에 따라 그 쓰임과 모습이 확연히 다를 수 있다는 거죠.
생활방식이나 마음가짐에 변화를 준다면 나쁜 유전자는 억제하고 좋은 변이를 유도할 수 있다는 건데요,
책 ‘슈퍼유전자’를 통해 최선의 ‘나’를 만들어 가는 방법, 함께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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