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문화입니다.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한문화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페마 초드론의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입니다.
페마 초드론 지음 | 이재석 옮김 | 300쪽 | 14,500원
티베트 불교계의 대표적인 여성 승려인 페마 초드론은
불교와 명상의 지혜를 편안하고 현실감있게 전달해서
‘마음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저자입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는
《모든 것이 산산이 무너질 때》와 《지금 여기에서 달아나지 않는 연습》에 이은
페마 초드론의 강연을 엮은 책으로 티베트 불교의 가르침을
읽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낸 명상에세이입니다.
일상에서 너무 힘이 들고 진이 빠질 때,
우리는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삶이 고통스럽게만 나에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지기도 하죠.
그런데 정말 삶은 고통스럽기만 한 것일까요?
지금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걸까요?
그렇지 않다는 걸 마음 한구석에서는 느끼고 있지 않으신가요?
페마 초드론은 책을 통해 살면서 부딪치는 고통, 두려움, 슬픔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또 자신과 타인에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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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를 만나보세요!
관련도서: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