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서 요리까지! 《산골농부의 자연밥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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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문화입니다.

따뜻한 봄날, 봄바람같이 싱그러운 한문화 4월 신간!
《산골농부의 자연밥상》이 출간되었습니다.

산골농부표지입체300
자운 지음 | 456쪽 | 값 37,000원

《산골농부의 자연밥상》은 저자인 산골농부 자운님이
‘태평농법’으로 심고, 키우고, 거두고 요리하는
건강한 농사와 소박한 밥상 이야기가 담긴 책
입니다.

그런데 ‘태평농법’이 어떤 농사법인지 궁금하시죠?
‘태평농법’은 4無, 무경운, 무농약, 무비료, 무시비
밭을 갈지 않고 농약도 뿌리지 않고 비료나 퇴비를 주지 않고
온전히 자연과 작물의 힘을 믿고 키우는 농사법입니다.

자운님이 다루는 농기구는 초보농사꾼도 사용할 수 있는
굵은 드라이버나 미니괭이, 호미, 가위가 전부인데요,
현재 500평 텃밭을 혼자서 60여가지의 농작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자운님은 태평농법을 창안한 이영문 선생님의 제자로,
이번에 이 책의 추천사를 이영문 선생님이 직접 써주셨습니다.

이영문 선생님의 《사람이 주인이라고 누가 그래요》가 태평농법의 철학을 담은 이론편이라면,
이 책은 태평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거둬서 자연밥상을 차리는 것까지를 담은
태평농 실천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텃밭에서 키우는 46가지의 작물 농사법과 154개의 자연밥상 레시피가
저자가 직접 찍은 농사와 요리 사진 1,000여 컷과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별명이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에서 지금의 건강을 되찾기까지,
막연히 전원생활을 꿈꾸던 귀촌에서 취농을 선택하기까지,
빵이 주식이었던 요리 문외한이 손수 거둔 제철 재료로 자연밥상을 차리기까지,
농사의 ‘농’자도 모르던 도시인이 500평 텃밭농사를 혼자서 거뜬하게 짓는 태평농부가 되기까지의
시행착오와 결실이 《산골농부의 자연밥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간을 기념하며 한문화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산골농부의 자연밥상》을 온라인서점인 인터넷교보,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구입하신 독자 분 중 추첨을 통해 텃밭 가꾸기에 필요한 ‘모종툴 세트(모종삽, 삼지창, 갈퀴)’를
선물로 드립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관련도서: 《산골농부의 자연밥상》
《사람이 주인이라고 누가 그래요?》

산골농부의 자연밥상_이벤트창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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