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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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암 방치요법’ 권위자가 150명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밝히는 암과 암 치료의 진실!
  • 지은이 : 곤도 마코토
  • 옮긴이 : 이서연
  • 출판사 : 한문화
  • 카테고리 : 건강
  • 초판발행일 : 2013년 12월 16일
  • 쪽수 및 사양 : 248쪽, 153mm x 210mm
  • ISBN : 978-89-5699-168-9 03510
  • 정가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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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조기검진, 수술, 항암제를 거부하라
암은 방치하는 것이 최선이다!

암이 흔해졌다. 주변을 돌아보면 암 진단을 받았다거나 암으로 사망했다는 부고가 드물지 않게 들려온다. 중앙암등록본부의 2009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남자 3명 중 1명, 여자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한다. 매년 11만여 명이 암에 걸리며,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것도 역시 암이다. 그렇다 보니 누구나 알 법한 암에 대한 상식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암은 조기 발견이 최선이다, 암을 내버려두면 점점 커지고 다른 장기로 전이돼서 결국 죽게 된다, 암이 발견되면 그 부위를 잘라내고 재발하지 않도록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등등. 그런데 암에 대한 이런 상식이 과연 진실일까?

곤도 마코토 박사는 일본 유명 암센터인 게이오대학병원에서 암 방사선 치료 전문가로 오랫동안 일해왔으며,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 유명하다. 그가 ‘암 방치요법’을 주장하는 근간은 이렇다. 암에는 ‘진짜 암’과 ‘가짜 암’이 있는데, 병원에서 진단받는 암의 대다수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가짜 암’이라는 것이다. ‘진짜 암’이라면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에 아무리 애를 써도 목숨을 구할 수는 없다고 한다. 저자는 “암 진단을 받고 즉시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환자와 그 가족을 숱하게 만났다. 조기암을 가만히 두면 어느 암이든 주위 조직으로 침윤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진행암이 되며, 나아가 말기암에 이르러 사망한다고, 병원에서 말하고 환자와 가족들 역시 이를 상식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중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저자는 현대의학이 ‘암 치료 3종 세트’로 내건 조기검진, 수술, 항암제 치료를 전면 부정하며, 환자 중심이 아닌 의료 비즈니스에 치중한 의사의 말에 더 이상 속지 말라고 경고한다. 내 몸에 암이 처음 생긴 때, 암의 성장 속도, 암의 유형, 전이되는 양상, 진짜 암과 가짜 암의 차이,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실태 등 암을 제대로 이해하고, 암 치료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야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발병률 높은 7가지 암에 대해 암 방치요법을 선택한 150명 환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은 이 책은, 실제로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환자와 그 가족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를 안내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이 돼줄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 곤도 마코토

1948년 출생. 1973년 게이오대학교 의학부 수석 졸업. 같은 대학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ECFMG(Educational Commission for Foreign Medical Graduates)를 취득했다. 1979년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 파이온치료소에서 근무, 1980년에 귀국해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병원 도쿄의료센터 방사선의학 센터를 거쳐, 1983년에 게이오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같은 해, 유방암에 걸린 친누이를 유방을 잘라내지 않고 치료하면서 일본 최초로 유방온존요법 보급을 결심한다.
1988년에 유방전적수술의 문제점을 다룬 논문을 〈문예춘추〉에 기고해 유방온존요법이 일본에서 표준치료가 되는 계기 마련한다. 1995년 〈문예춘추〉에 연재한 암에 대한 글이 독자투표 1위를 차지해 ‘문예춘추 독자상’을 수상했고, ‘의료사고 조사위원회’를 공동 설립한다. 이 연재물을 책으로 엮은 《암과 싸우지 마라》가 50만 부, 2012년 출간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 100만 부 판매되면서 암과 암 치료의 진실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암 방사선 치료 전문가이자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 유명하며, 의료 비즈니스가 아닌 환자 중심의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정보 공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의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널리 소개한 공로로 2012년 제60회 기쿠치칸(菊池寬) 상을 수상했다. 정년을 1년 앞둔 2013년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www.kondo-makoto.com)를 개설해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옮긴이 | 이서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콘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사교력》《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일이 즐거워지는 3가지 이야기》《내 아이의 사춘기》《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내 아이의 의욕을 코칭하라》《갤럭시s의 경쟁자는 코카콜라다?》등이 있다.

차례

머리말
이 책을 읽을 때 유의할 점

1장 전립선암

(사례1) PSA가 기준치를 넘다
(해설) PSA의 의미
방사선 후유증으로 생긴 인공항문과 집뇨주머니
PSA에서 발견된 전립선암은 90퍼센트 이상이 ‘가짜 암’
(사례2) PSA가 높아지는 현상을 막을 수 없어 단념하다
(해설) 조직 진단에는 오진이 많다
감시요법이란?
방치요법을 실행하는 방법
(사례3) PSA가 100을 넘고 혈뇨가 나오다
(해설) 증상이 나타난 다음에 치료하자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까?
고환 절제술의 효과
정신적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
무의미하다고 판정된 암 검진

2장 자궁경부암

(사례1) 상피내암으로 수술하라는 권유를 받다
(해설) 자궁경부의 상피내암은 대부분‘가짜 암’
‘진짜 암’의 전제 조건
임신과 출산을 원한다면 원추 절제는 피하자
(사례2) 출혈은 있지만 지금은 치료를 받고 싶지 않다
(해설) ‘가짜 암’도 치료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광범위 자궁 절제술보다 방사선 치료가 낫다
질 협착 증상의 대책
암을‘방치’하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

3장 유방암

(사례1) 암을 방치했지만 20년 넘게 변화가 없다
(사례2) 전이는 조기암을 발견하기 훨씬 전에 시작되었다
(해설) 스티브 잡스도 오해한 암 전이의 진실
전이 시기는 역산할 수 있다
암의 성장 속도
비침윤암은 전이되지 않는다
유방암을 방치한 환자는 어떻게 됐을까?
유방촬영 검사는 절대 하지 말자
용종 암화설과 다단계 발암설
진짜 암과 가짜 암은 암 줄기세포가 결정한다

4장 폐암

(사례1) 전립선암에 이어 폐암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을 거부하다
(해설) 흉부 CT에서만 발견되는 암은‘가짜 암’
폐암 검사에 숨은 위험들
(사례2) 전신에 퍼진 암을 방치하다
(해설) 항암제는 수명을 줄인다
항암제‘반복치료’로 수명은 더욱 줄어든다
방사선 치료가 폐에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방사선 치료의 실제
면역요법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는 것이 왜 위험한가?

5장 위암

(사례1) 위암 진단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나타나지 않는다
(해설) 미분화암은 정말로 성질이 고약할까?
조기 위암은 좀처럼 커지지 않는다
(사례2) 31세에‘수술은 받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리다
(사례3) 스킬스 위암을 방치하고도 10년째 평온하게 지내다
(해설) 수술하면 암이 화낸다?
(사례4) 진행 중이던 위암이 줄어들다
(해설) 위를 전부 들어내거나 크게 잘라내는 수술은 잘못이다

6장 신장암

(사례) 방치하다 수술했더니 전이되었다
(해설) 나는 왜 수술을 권했는가?
암은 수술하면 전이될까?
‘리드타임 바이어스’와 수술 후의 검사

7장 방광암

(사례) 수술을 거부하고 방사선 치료를 선택하다
(해설) 방광을 전부 들어내는 수술의 문제점
비뇨기과 의사도 방사선 치료를 모른다
환자의 합리적 선택이 표준 치료를 바꾼다

8장 암 방치요법의 철학

우선 상태를 지켜보자
암과 싸우지 마라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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