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황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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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황금시대인간 정신의 위대한 경지를 보여준 禪의 역사와 그 정신
  • 지은이 : 존 C. H. 우
  • 옮긴이 : 김연수
  • 출판사 : 한문화
  • 카테고리 : 명상∙영성∙정신세계
  • 초판발행일 : 2006년 2월 8일
  • 쪽수 및 사양 : 416쪽, 153mm x 214mm
  • ISBN : 978-89-5699-159-7 03150
  • 정가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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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신적 거장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禪의 역사와 그 정신을 담은 책

‘선의 황금시대’라 함은 위대한 선사들이 많이 나왔던 당나라 시대를 말한다. 6세기에 보리달마가 중국에 도착하면서 중국 선종은 시작되었지만, 실제로 그 기초를 견고하게 닦은 사람은 7세기 사람 육조 혜능이었다. 그 뒤를 이어 마조 도일, 석두 희천, 남전 보원, 백장 회해, 황벽 희운, 조주 종심 등의 거물들이 선종의 역사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9세기부터 선종은 여러 갈래로 나눠지기 시작했다. 후대에 이르면서 원래 선종의 생명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각 종파를 세운 선사들에게서는 여전히 초기의 힘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날까지 선은 그 향기를 잃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본성을 꿰뚫는 직관과 통찰의 힘을 전해주고 있다.

저자 소개

| 지은이 | 존 C. H. 우 (John C.H.Wu)
1899년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법철학을 공부했다. 그 후 미국에서 중국철학과 문학, 법학 등을 가르치면서 중화민국 주재 바티칸 교황청의 공사로도 근무했다. 20세기에 활동하던 중국의 법리학자로, 서구 사회에서는 John C.H.Wu로 알려져 있다. 한때 린위탕과 함께 월간「텐샤」의 편집동인이었던 문학인이었다.

그는 중국, 미국, 프랑스의 7개 대학에서 법철학을 연구했으며 중화민국 헌법 기초와 유엔 헌장 구성등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자서전인 『동서의 피안』을 비롯하여 『선의 향연』 『정의의 원천』 『내심낙원』 『선학의 황금시대』 『당시사계』 등이 종교와 동양사상 그리고 자연법에 관한 저서를 집필했다.

|옮긴이| 김연수 (金衍洙)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작품으로 [꾿빠이, 이상]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세계의 끝 여자 친구][7번 국도] [원더보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등이 있으며, 작가세계문학상, 동인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차례

초판 서문 · 4
제2판 서문 · 7

제1장 선의 기원과 의미
선禪과 도道 · 14
마음을 삼감 · 17 / 완전히 잊음 · 22
꿰뚫어 봄 · 24
선의 현대적 가치 · 27

제2장 처음 불 밝힌 사람들
보리달마와 그 제자들 · 36
미움을 넘어서는 길 · 40
삶에 순응하는 길 · 41
집착을 버리는 길 · 42?
진리(法)에 따라 행동하는 길 · 43

제3장 용이 용을 품고 봉황이 봉황을 낳다
6대 조사 혜능 · 52
혜능의 5대 제자 · 68

제4장 마음은 멈추지 않고 다만 흐를 뿐
혜능의 근본적 통찰 · 78
교외별전敎外別傳 – 경전 밖에서 따로 전한다 · 79
불립문자不立文字 – 말과 글로 그 뜻을 세우지 않는다 · 82
직지인심直指人心 – 사람의 마음을 곧바로 가리킨다 · 84
견성성불見性成佛 – 본성을 꿰뚫고 부처가 된다 · 90

제5장 선禪의 불꽃을 잇다
없는 것은 부처뿐 – 마조 도일 · 100
선악을 넘어서 – 백장과 황벽 · 125
뜰 앞의 잣나무 – 조주 종심 · 146
조주와 그의 모습 · 170 / “내려놓게!” · 171?
조주의 가풍 · 171 / 없는 게 있는 거지 · 172
참사람, 아닌 사람 · 172 / 누가 너냐? · 172
장례 행렬에서 · 173 / 웃음으로 무마시킨 패배 · 173? 대신할 수 없는 일 · 174 / 선은 공공연한 비밀 · 174
석두 법통의 뛰어난 선사들 · 176
천황 도오 · 176 / 용담 숭신 · 178
덕산 선감 · 181 / 암두 전활과 설봉 의존 · 186
깊은 강은 소리 없이 흐른다 – 위산 영우 · 194
집으로 돌아가라 – 동산 양개 · 209
차별하지 않는 참사람 – 임제 의현 · 234
날마다 좋은 날 – 운문 문언 · 260
한 걸음 한 걸음 거듭거듭 – 법안 문익 · 282

제6장 에필로그
선의 작은 불꽃들 · 304
시간과 영원 · 304 / 하루아침에 바람과 달 · 306? 좋은 징조 · 306 / 웃음거리가 되는 즐거움 · 307? 다 아는 비밀 · 308 / 진퇴양난에서 빠져나오기 · 309
위로 가는 길 · 311 / 벙어리 같으니 · 313
도수와 귀신이 겨룬 일 · 314 / 얼룩덜룩 보살 · 315
“내가 나를 장사지냈다” · 317
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나다 · 317
신이 스스로 놀 수 있도록 · 318
스즈키 다이세츠의 선풍 · 319
홈즈식 선과 만나기 · 321
선의 형이상학적 배경 · 323 / 당나귀 타고 · 325
숨기는 일이 중요하다 · 327
신은 누가 만들었지? · 335
‘나’를 찾아가는 긴 여행 · 335
어디에도 기대지 않는 정신 · 337
스승의 역할 · 338 / 선사들의 애송시 · 339
장자와 진리의 눈 · 342 / 선禪과 선善 · 344
한산과 습득 · 347 / “이 사람은 누구인가?” · 353 불교식으로 해석한 유교 경전 · 355
깨달음의 계기 · 355 / 날마다 좋은 날 · 358

책을 소개하며 – 기독교인이 바라보는 선 · 362
덧붙이며 – 추억 속의 스즈키 다이세츠 박사 · 395
선의 불꽃을 이은 사람들 · 405

참고문헌 · 406
찾아보기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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